[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2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송페’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렸으며 마지막 날에는 그룹 엑소·태연·마마무·더 이스트라이트 등 K팝 가수들을 비롯해 자라 라슨·모리셋 아몬·나카시마 미카·동니 등 해외 가수들도 참여했다.
마마무가 출중한 가창력으로 시작을 알렸고, 인도네시아 가수 쉐이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어 동니, 자라라슨 등이 차례로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축제의 분위기를 띄웠다.
‘아송페’ 관계자는 “다이나믹 듀오는 히트곡 메들리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국에서 ‘눈의 꽃’으로 유명한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는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공연의 대미는 엑소가 장식했다. 이들은 ‘코코밥’ ‘파워’ 등을 부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아송페’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렸으며 마지막 날에는 그룹 엑소·태연·마마무·더 이스트라이트 등 K팝 가수들을 비롯해 자라 라슨·모리셋 아몬·나카시마 미카·동니 등 해외 가수들도 참여했다.
마마무가 출중한 가창력으로 시작을 알렸고, 인도네시아 가수 쉐이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어 동니, 자라라슨 등이 차례로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축제의 분위기를 띄웠다.
‘아송페’ 관계자는 “다이나믹 듀오는 히트곡 메들리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국에서 ‘눈의 꽃’으로 유명한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는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공연의 대미는 엑소가 장식했다. 이들은 ‘코코밥’ ‘파워’ 등을 부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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