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강경헌이 OCN ‘구해줘’에서 마지막까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활약했다.
강경헌은 ‘구해줘’에서 브레인 보좌관으로 존재감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극 중 이지희(강경헌)는 출세를 위해서라면 가족까지 이용할 정도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용민(손병호)의 악행을 도우며 선거를 코 앞에 둔 상황이었다. 공든 탑이 한상환(옥택연)의 녹음기로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마지막까지 그에게 회유와 협박을 서슴지 않으며 부자의 갈등에 불씨를 당겼다. 결국 한상환을 통해 한용민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나자, 이지희는 자신이 쌓아왔던 탑인 한용민과 최후를 맞았다.
브레인 보좌관 이지희 역으로 각 인물들간의 갈등을 심화시키며 마지막 회까지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 강경헌은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다소 민감한 소재, 묵직한 이야기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좋은 작품을 통해 또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은 내공을 통해 ‘구해줘’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매회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극의 주요 갈등을 이끌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강경헌이 다음 작품에서 보여줄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강경헌은 ‘구해줘’에서 브레인 보좌관으로 존재감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극 중 이지희(강경헌)는 출세를 위해서라면 가족까지 이용할 정도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용민(손병호)의 악행을 도우며 선거를 코 앞에 둔 상황이었다. 공든 탑이 한상환(옥택연)의 녹음기로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마지막까지 그에게 회유와 협박을 서슴지 않으며 부자의 갈등에 불씨를 당겼다. 결국 한상환을 통해 한용민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나자, 이지희는 자신이 쌓아왔던 탑인 한용민과 최후를 맞았다.
브레인 보좌관 이지희 역으로 각 인물들간의 갈등을 심화시키며 마지막 회까지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 강경헌은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다소 민감한 소재, 묵직한 이야기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좋은 작품을 통해 또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은 내공을 통해 ‘구해줘’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매회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극의 주요 갈등을 이끌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강경헌이 다음 작품에서 보여줄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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