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20주년 콘서트를 연 젝스키스가 “팬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젝스키스는 23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약속된 운명(아마겟돈)’ ‘학원별곡’ ‘사나이 가는 길’을 연달아 부르며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은지원은 “며칠 전 정규앨범 5집을 발매했다. 오래 전 젝스키스 새 앨범이 뉴스가 나온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다시 뭉쳐서 젝스키스 5집을 내놓고 나니까 뭉클하다. 여러분에게 한 없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성훈은 “벌써 땀이 비오듯 흐르고 더운데 이 더움이 나쁘지 않다”며 “20주년을 맞아 고척돔에서 젝키가 콘서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재미있게 놀고 또 다른 기적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재진은 “오늘 공연은 젝스키스의 20주년을 총망라 하는 공연”이라며 “젝스키스 1집부터 5집까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젝스키스는 23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약속된 운명(아마겟돈)’ ‘학원별곡’ ‘사나이 가는 길’을 연달아 부르며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은지원은 “며칠 전 정규앨범 5집을 발매했다. 오래 전 젝스키스 새 앨범이 뉴스가 나온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다시 뭉쳐서 젝스키스 5집을 내놓고 나니까 뭉클하다. 여러분에게 한 없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성훈은 “벌써 땀이 비오듯 흐르고 더운데 이 더움이 나쁘지 않다”며 “20주년을 맞아 고척돔에서 젝키가 콘서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재미있게 놀고 또 다른 기적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재진은 “오늘 공연은 젝스키스의 20주년을 총망라 하는 공연”이라며 “젝스키스 1집부터 5집까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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