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설기찬 역으로 열연 중인 이지훈이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23일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설기찬(이지훈)은 자신이 공룡그룹의 잃어버린 아들 구세후라는 것을 알게된 후, 공룡그룹이 그간 저질러온 악행에 대해 복수를 꾀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구필모 회장(손창민)에게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루비화장품의 전량 폐기와 사과를 요청하며 마지막 경고를 하는가 하면, 이를 들으려 하지 않는 구회장에게 분노하며 공룡그룹을 망가트려 버리겠다는 의지를 보여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지훈은 극의 구심점이 되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그는 “많은 사랑 덕분에 에너지를 받아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배우들, 스태프들과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3일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설기찬(이지훈)은 자신이 공룡그룹의 잃어버린 아들 구세후라는 것을 알게된 후, 공룡그룹이 그간 저질러온 악행에 대해 복수를 꾀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구필모 회장(손창민)에게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루비화장품의 전량 폐기와 사과를 요청하며 마지막 경고를 하는가 하면, 이를 들으려 하지 않는 구회장에게 분노하며 공룡그룹을 망가트려 버리겠다는 의지를 보여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지훈은 극의 구심점이 되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그는 “많은 사랑 덕분에 에너지를 받아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배우들, 스태프들과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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