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가 개성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양정아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약녀 중의 악녀 이계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양정아는 무언가를 상상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누군가에게 음식을 받아먹는 상상에 빠진 모습이라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곱게 화장한 이계화가 식탁 앞에서 구회장(손창민)과 맛있는 식사를 하는 상상놀이에 빠진 모습이다. 양달희(김다솜)와 구세경(손여은)이 쫓겨난 집에서 안방마님이라도 된 듯 남몰래 사모님 놀이에 빠져있는 이계화다.
촬영을 마친 양정아는 “이계화는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일을 술 기운을 빌리거나 상상 속에서 꿈꿔보는 것 같다. 악행을 저지를 때는 독해서 천벌을 받을 만한 계화지만 구회장을 상상하면서 행복해하는 걸 보면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양정아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약녀 중의 악녀 이계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양정아는 무언가를 상상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누군가에게 음식을 받아먹는 상상에 빠진 모습이라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곱게 화장한 이계화가 식탁 앞에서 구회장(손창민)과 맛있는 식사를 하는 상상놀이에 빠진 모습이다. 양달희(김다솜)와 구세경(손여은)이 쫓겨난 집에서 안방마님이라도 된 듯 남몰래 사모님 놀이에 빠져있는 이계화다.
촬영을 마친 양정아는 “이계화는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일을 술 기운을 빌리거나 상상 속에서 꿈꿔보는 것 같다. 악행을 저지를 때는 독해서 천벌을 받을 만한 계화지만 구회장을 상상하면서 행복해하는 걸 보면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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