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추성훈과 추사랑이 함께 부른 SBS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의 OST ‘추추루’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이가 함께 ‘추추루’의 녹음에 나서는 모습과 몽골에서의 이야기가 담겼다. “아부지 심심해~”, “사랑아 뭐하고 싶어?”라는 두 사람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추추루’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매력이다.
‘추블리네가 떴다’ 제작진은 “몽골 현지 촬영 당시, 사랑이가 발라드, 힙합, 팝송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 OST 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아빠 추성훈을 ‘아부지’라 부르는 사랑이의 모습에서 내레이션을 착안했는데 이 가사를 사랑이가 마음에 쏙 들어했다”라고 말했다.
사랑이는 ‘추루루’의 가사를 모두 암기하고 오는가 하면, 추성훈과 장난을 치다가도 녹음에만 들어가면 진지한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제작진은 “사랑이가 녹음 후에도 “다시 부르고 싶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임해 현장에 있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설명했다.
‘추블리네가 떴다’ OST ‘추추루’는 엠넷, 벅스, 지니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공개된 영상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이가 함께 ‘추추루’의 녹음에 나서는 모습과 몽골에서의 이야기가 담겼다. “아부지 심심해~”, “사랑아 뭐하고 싶어?”라는 두 사람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추추루’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매력이다.
‘추블리네가 떴다’ 제작진은 “몽골 현지 촬영 당시, 사랑이가 발라드, 힙합, 팝송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 OST 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아빠 추성훈을 ‘아부지’라 부르는 사랑이의 모습에서 내레이션을 착안했는데 이 가사를 사랑이가 마음에 쏙 들어했다”라고 말했다.
사랑이는 ‘추루루’의 가사를 모두 암기하고 오는가 하면, 추성훈과 장난을 치다가도 녹음에만 들어가면 진지한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제작진은 “사랑이가 녹음 후에도 “다시 부르고 싶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임해 현장에 있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설명했다.
‘추블리네가 떴다’ OST ‘추추루’는 엠넷, 벅스, 지니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