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진영이 백지영에게 선사한 미공개곡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을 통해서다.
백지영은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실제 라운지 클럽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지난 5월 출산 후 가장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백지영은 아이오아이의 노래 ‘픽미(PICK ME)’를 상큼한 느낌으로 선보인다.
“임신과 출산으로 춤 근육이 빠진 것 같아 걱정”이라고 우려한 백지영은 정작 무대에서 경쾌한 댄스로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과시했다. 이에 박진영은 “여전히 눈빛이 살아있다”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7년 전 박진영이 백지영을 떠올리며 썼지만 공개되지 않았던 ‘출근하는 여자’도 최초 공개된다. 박진영이 직접 가이드 녹음까지 했던 곡이 공개되지 않은 이유 역시 밝혀진다.
오늘(23일)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박진영의 파티피플’에는 백지영 외 선미, 김완선, 바다, 거미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디바들이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백지영은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실제 라운지 클럽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지난 5월 출산 후 가장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백지영은 아이오아이의 노래 ‘픽미(PICK ME)’를 상큼한 느낌으로 선보인다.
“임신과 출산으로 춤 근육이 빠진 것 같아 걱정”이라고 우려한 백지영은 정작 무대에서 경쾌한 댄스로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과시했다. 이에 박진영은 “여전히 눈빛이 살아있다”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7년 전 박진영이 백지영을 떠올리며 썼지만 공개되지 않았던 ‘출근하는 여자’도 최초 공개된다. 박진영이 직접 가이드 녹음까지 했던 곡이 공개되지 않은 이유 역시 밝혀진다.
오늘(23일)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박진영의 파티피플’에는 백지영 외 선미, 김완선, 바다, 거미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디바들이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