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마스터키’ / 사진제공=SBS
‘마스터키’ / 사진제공=SBS
12명의 스타 플레이어를 향한 ‘마스터키’의 첫 번째 투표가 시작됐다. SBS 신규 예능 ‘마스터키’ 공식 홈페이지에서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플레이어는 총 12명. 이수근·전현무·김종민·헨리·백현·강다니엘·옹성우·조보아·진영·차은우·박성광·강한나가 주인공.

시청자들의 역할이 크다. ‘마스터키’는 시청자의 참여를 통해 ‘게임’이 만들어지는 독특한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은 왓쳐(Watcher)가 되어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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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마스터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한 번, 자신이 응원하는 플레이어를 선택할 수 있다.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플레이어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며, 우승 플레이어를 선택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스터키’ 홈페이지에서는 시청자가 만들고 플레이어가 맞히게 될 ‘아무말 퀴즈’도 진행 중이다. ‘마스터키’는 9월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0월 14일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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