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본격적으로 재벌가 수업에 돌입한다.
지난 ‘황금빛 내 인생’ 6회에서는 지안(신혜선)이 아버지 태수(천호진)와 동생 지수(서은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흙수저의 애환을 뒤로 한 채 해성그룹에 입성했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지안은 해성그룹 입성 첫 날부터 살얼음판 테스트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재성(전노민)과 명희(나영희) 부부의 딸 은석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첫 단계다.
하지만 지안은 식사 예절부터 집안 내 규율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은 명희의 가르침에 바짝 긴장한 듯 표정이 경직됐다. 잔뜩 움츠러든 어깨가 엄숙한 집안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극 중 지안의 해성그룹 입성과 함께 가족의 일원이 되기 위해 분투한다. 앞으로 지안이 해성그룹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어떻게 맞이하게 될 것인지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여자가 가짜 신분상승의 기회를 얻으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황금빛 내 인생’ 6회에서는 지안(신혜선)이 아버지 태수(천호진)와 동생 지수(서은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흙수저의 애환을 뒤로 한 채 해성그룹에 입성했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지안은 해성그룹 입성 첫 날부터 살얼음판 테스트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재성(전노민)과 명희(나영희) 부부의 딸 은석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첫 단계다.
하지만 지안은 식사 예절부터 집안 내 규율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은 명희의 가르침에 바짝 긴장한 듯 표정이 경직됐다. 잔뜩 움츠러든 어깨가 엄숙한 집안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극 중 지안의 해성그룹 입성과 함께 가족의 일원이 되기 위해 분투한다. 앞으로 지안이 해성그룹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어떻게 맞이하게 될 것인지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여자가 가짜 신분상승의 기회를 얻으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