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재중 / 사진제공=씨제스
김재중 / 사진제공=씨제스
김재중이 역대급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서울 팬미팅 ‘2017 KIM JAE JOONG ASIA TOUR FANMEETING in SEOUL’의 티켓 판매를 오늘(20일) 오후 8시 시작한 뒤 곧바로 매진됐다. 벌써부터 팬들의 추가 공연 개최 문의부터 시야제한석 오픈 등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주인공 봉필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가 종영 후 첫 행보를 팬미팅으로 정한 만큼, 이번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김재중의 서울 팬미팅 ‘2017 KIM JAE JOONG ASIA TOUR FANMEETING in SEOUL’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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