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 사진=방송 캡처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 사진=방송 캡처
그룹 엑소가 ‘신한류 인기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는 팬들이 직접 투표해서 수여되는 상이라 의미가 깊다.

리더 수호는 “큰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며 “이건 엑소엘(팬클럽)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다. 신한류 인기상인만큼, 케이팝을 전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엑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첫 번째 시상식인 2017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는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한류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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