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예비부부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백년손님’에는 결혼을 앞둔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후포리 ‘춘자Lee하우스’에 입성해 사위 테스트를 받는다.
8년째 연애 중이며 내년 가을 결혼 에정인 홍윤화와 김민기는 연예계 대표 닭살 커플이다. 지난 해, 홍윤화는 가수 강남과 함께 후포리를 찾아 고된 노동을 맛보고 춘자Lee에게 옷을 선물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친손녀 같은 홍윤화가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는 말에 이춘자 여사는 “최고 신랑감의 자질을 두고 보겠다”며 두 사람의 방문을 기다린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여행이라도 떠난 것 같은 기분에 마냥 들떠 후포리에 입성했지만, 곧 춘자Lee의 지휘 아래 혹독한 사위 테스트가 시작된다.
김민기는 비료를 밭으로 옮기는 체력 테스트에서 난생 처음 밭일에 도전한다. 홍윤화는 김민기 앞에 놓인 ‘과제’이 경악하지만, 김민기는 “오빠가 할게”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김민기가 비료를 옮기는 동안 홍윤화는 시종일관 애교 섞인 말투로 힘을 불어넣어 주며 달달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백년손님’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21일 방송되는 ‘백년손님’에는 결혼을 앞둔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후포리 ‘춘자Lee하우스’에 입성해 사위 테스트를 받는다.
8년째 연애 중이며 내년 가을 결혼 에정인 홍윤화와 김민기는 연예계 대표 닭살 커플이다. 지난 해, 홍윤화는 가수 강남과 함께 후포리를 찾아 고된 노동을 맛보고 춘자Lee에게 옷을 선물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친손녀 같은 홍윤화가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는 말에 이춘자 여사는 “최고 신랑감의 자질을 두고 보겠다”며 두 사람의 방문을 기다린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여행이라도 떠난 것 같은 기분에 마냥 들떠 후포리에 입성했지만, 곧 춘자Lee의 지휘 아래 혹독한 사위 테스트가 시작된다.
김민기는 비료를 밭으로 옮기는 체력 테스트에서 난생 처음 밭일에 도전한다. 홍윤화는 김민기 앞에 놓인 ‘과제’이 경악하지만, 김민기는 “오빠가 할게”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김민기가 비료를 옮기는 동안 홍윤화는 시종일관 애교 섞인 말투로 힘을 불어넣어 주며 달달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백년손님’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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