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과 독일 3인방/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과 독일 3인방/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이 다니엘의 한국 집을 최초 방문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3인방이 한국 여행 마지막 밤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니엘 집으로 향했다.

이날 다니엘의 집을 방문한 친구들은 한국 집에 감탄을 표했다. 집을 다 둘러본 친구들은 다니엘의 인도 하에 옥상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을 보며 “여기 정말 이용해도 되는 곳 맞아?”라며 놀랍고, 부러운 마음을 전했다.

다니엘은 “여기 정말 좋아”라고 답하며 자신의 한국 집에 대한 사랑을 여지없이 표현했다. 독일 친구들은 다니엘과 한국에서의 뜻 깊은 마지막 밤을 위해 DMZ 투어에서 사온 정체불명의 술을 준비했다. 의아한 마음으로 술을 맛본 다니엘과 친구들은 이내 맛을 음미, 그 맛 또한 분석하며 마지막까지 독일 친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뿐만아니라 독일 3인방은 한국 여행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멋진 파티 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다니엘은 평소와 다르게 자신의 비율을 과시한 모델 패션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독일 3인방과 다니엘의 한국 여행 마지막 밤 스토리는 21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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