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직쏘’ 개봉
영화 ‘직쏘’ 개봉
‘컨저링’ ‘애나벨’의 제임스 완이 제작한 ‘쏘우’ 시리즈의 새로운 이름 ‘직쏘’가 11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직쏘’는 공포 장르의 대가 제임스 완을 있게 한 ‘쏘우’의 새 이름이다. 북미에서는 할로윈에 박스오피스 1위 예약을 마쳤다. ‘직쏘’의 감독은 ‘타임 패러독스’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반전을 선보인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형제가 맡았다.

‘쏘우’ 시리즈는 매년 할로윈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정교한 스토리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 ‘직쏘’라는 희대의 캐릭터와 “게임을 시작하지” “선택은 자네 몫이야” 등 명대사까지 양산하며 사랑 받았다.

‘직쏘’는 도심 한복판 의문의 시체들이 발견되고 모든 증거는 범임으로 직쏘를 가리키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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