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쳐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쳐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쳐

임재욱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6kg를 감량하고 나타나 김광규를 놀라게 했다.

1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와 임재욱은 보라카이 여정에 합류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났다.

임재욱은 지난번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남다른 먹성을 보인 적이 있다. 결국 그는 여행 이틀 만에 78kg에서 82kg까지 살이 쪄 충격을 받았다. 이에 그는 “다음 여행은 제 자신에게 반할 수 있는 외모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그는 여행 일주일 전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힘겹게 노력한 결과 그는 6kg을 감량, 76kg를 기록했다.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임재욱에 김광규는 “처음 보고 깜짝 놀랐다. 멋있었다. 디카프리오 같았다”며 “역시 프로다. 나도 배워서 빨리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김광규는 임재욱의 턱을 가리키며 “디카프리오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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