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제공=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 사진제공=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외국인 방송인 다니엘의 친구들 독일 3인방이 남다른 준비성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의 친구 페터, 다니엘, 마리오가 여행을 오기 전부터 숙소부터 교통편까지 모두 꼼꼼히 조사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두꺼운 여행책까지 준비했다.

MC들은 공항에 도착한 3인방을 보고 “택시 아니면 버스로 이동할 것 같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이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렌터카였다.

이를 본 MC들은 깜짝 놀라며 “처음 온 나라고 동양권 국가인데 어떻게 차를 빌릴 생각을 했지? 역대 최고의 여행이 될거 같다”고 말했다.

렌터카를 빌린 3인방은 “스크래치가 있는지 없는지 적어놔”, “모든 걸 꼼꼼히 확인해야한다”고 말해 역대 최고로 남다른 꼼꼼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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