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태진과 양세종은 동시에 서현진을 좋아하고 있다는 상황극에 돌입했다. 김태진은 “나 현진이 좋아해”라고 먼저 말했고 양세종 역시 “나도 좋아해”라고 단호히 답했다. 이에 김태진이 “나 현진이 진짜 좋아해”라고 하자 양세종은 “나는 가짜로 좋아하는 줄 아냐”고 답했다. 이를 본 서현진은 “초등학생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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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태진이 “나는 일 년 전부터 현진이를 좋아했다”고 하자 양세종은 “나는 한 살 때부터 좋아했다. 현진이 위해서 자퇴도 할 수 있다”라고 답하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들의 유치한 상황극에 배우들 역시 웃음을 숨기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