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단막극 ‘소풍가는 날’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tvN이 오펜(O’PEN)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10개 단막극 중 하나인 ‘소풍가는 날’은 한때 자살을 시도했던 남자가 아이러니하게 유품 정리업체 직원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소풍가는 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김동완, 김혜인을 비롯해 남문철, 전배수, 고규필 등 연기파 배우들과 방진원, 김동규 등 신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단 1회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으로 작품에 몰입,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4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동완은 유품정리업체 직원 ‘재호’를 연기한다. 과거 자살을 시도했던 인물이지만 아이러니하게 유품정리업체 ‘소풍가는 날’에서 일하게 된다. 이어 김혜인은 여자 주인공 ‘민주’역을 맡았다. 유품 정리를 의뢰하는 과정에서 재호와 만나 뜻밖의 상황을 맞이한다.
뿐만아니라 ‘소풍가는 날’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씬스틸러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비밀의 숲’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전배수는 유품정리업체를 운영하는 ‘팀장’ 역을, ’38 사기동대’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로 웃음을 안겼던 고규필은 직원 ‘덕만’ 역을 맡아 다시금 활약한다.
‘소풍가는 날’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tvN이 오펜(O’PEN)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10개 단막극 중 하나인 ‘소풍가는 날’은 한때 자살을 시도했던 남자가 아이러니하게 유품 정리업체 직원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소풍가는 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김동완, 김혜인을 비롯해 남문철, 전배수, 고규필 등 연기파 배우들과 방진원, 김동규 등 신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단 1회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으로 작품에 몰입,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4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동완은 유품정리업체 직원 ‘재호’를 연기한다. 과거 자살을 시도했던 인물이지만 아이러니하게 유품정리업체 ‘소풍가는 날’에서 일하게 된다. 이어 김혜인은 여자 주인공 ‘민주’역을 맡았다. 유품 정리를 의뢰하는 과정에서 재호와 만나 뜻밖의 상황을 맞이한다.
뿐만아니라 ‘소풍가는 날’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씬스틸러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비밀의 숲’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전배수는 유품정리업체를 운영하는 ‘팀장’ 역을, ’38 사기동대’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로 웃음을 안겼던 고규필은 직원 ‘덕만’ 역을 맡아 다시금 활약한다.
‘소풍가는 날’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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