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비디오스타’ 김동현-박나래/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김동현-박나래/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개그우먼 박나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생성됐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꽈당의 전설! 오뚝 피플 특집’에서는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오뚝 피플’ 김동현, 심은진, 달샤벳 수빈, 여자친구 예린, 유주가 출연한다.

이날 김동현은 “평소 미신을 잘 믿는다”며 “여자친구가 생기면 궁합을 자주 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동현은 MC 박나래와의 궁합을 준비, 두 사람은 100점 만점에 무려 92점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높은 점수에 이들 사이에서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는 후문이다.

김동현은 미래의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어딘가에 있을진 모르겠지만 내년에 결혼하자”고 화끈하게 고백했다.

김동현과 박나래의 달달한 썸 스토리는 19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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