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아이유의 신곡 ‘가을 아침’이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아이유는 18일 오전 7시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수록곡 ‘가을 아침’을 공개했다. 오후 1시부터 실시간 차트에 반영된 ‘가을 아침’은 오후 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 엠넷, 몽키3 등 8개 음원차트의 1위를 모두 휩쓸었다.
‘가을 아침’은 한국 포크송의 대모 양희은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아침이슬 20주년 기념음반 ‘양희은 1991’에 수록된 곡으로 영화 음악감독 겸 기타리스트 이병우와 양희은의 협업으로 탄생한 명곡이다. 아이유의 ‘가을 아침’에는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포크 뮤지션 하림이 연주에 참여했다.
아이유의 오는 22일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매할 예정이다. ‘꽃갈피 둘’은 2014년 선보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의 연장선에 놓인 작품이다. ‘꽃갈피 둘’은 2017년 상반기를 바쁘게 달려온 아이유가 ‘방학 같은 기분’으로 작업해 선보이는 신보로 세대를 관통하는 추억의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순수하고 깊은 음색으로 재해석해 진한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아이유는 18일 오전 7시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수록곡 ‘가을 아침’을 공개했다. 오후 1시부터 실시간 차트에 반영된 ‘가을 아침’은 오후 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 엠넷, 몽키3 등 8개 음원차트의 1위를 모두 휩쓸었다.
‘가을 아침’은 한국 포크송의 대모 양희은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아침이슬 20주년 기념음반 ‘양희은 1991’에 수록된 곡으로 영화 음악감독 겸 기타리스트 이병우와 양희은의 협업으로 탄생한 명곡이다. 아이유의 ‘가을 아침’에는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포크 뮤지션 하림이 연주에 참여했다.
아이유의 오는 22일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매할 예정이다. ‘꽃갈피 둘’은 2014년 선보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의 연장선에 놓인 작품이다. ‘꽃갈피 둘’은 2017년 상반기를 바쁘게 달려온 아이유가 ‘방학 같은 기분’으로 작업해 선보이는 신보로 세대를 관통하는 추억의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순수하고 깊은 음색으로 재해석해 진한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