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포스터/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포스터/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가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액션 블록버스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 20일째인 오늘(18일)까지 누적 관객수 1,500,006명을 동원하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살인자의 기억법’은 물론, 9월 기대작으로 각광 받았던 ‘베이비 드라이버’와 톰 크루즈 주연의 ‘아메리칸 메이드’ 보다 높은 주말 좌석점유율인 26.3%를 기록해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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