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 이석철 김준욱 이승현 이은성 정사강 이우진)가 오는 24일 부산과 마산 두 도시를 뜨겁게 달군다.
더 이스트라이트 이날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7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에 출연한다. 이들은 공식 데뷔 전에 열린 ‘2016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했던 바, 1년이 지난 후 정식 초청가수로 당당히 무대에 오르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막내 이우진이 마운드에 오르며, 시타자로 발탁된 정사강은 배트를 들고 타석에 들어선다. 팀의 보컬 이은성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제창한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데뷔 10개월 만에 ‘아송페’와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 ‘아송페’ 주최 측과 NC 다이노스 측에 감사하다”며 “더욱 신나는 무대와 멋진 시구·시타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균 연령 16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수준급 연주 실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더 이스트라이트는 지난 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강남역 앞에서 ‘더 이스트라이트의 청소년 공감 행복 프로젝트, Let’s Do It(이하 ‘Let’s Do It’)’으로 거리 공연을 열고 있다.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와 벅스, 더아이콘티비가 공동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하는 ‘Let’s Do It’ 프로젝트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청소년들과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멤버들은 공연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기부 이벤트 등 의미 있는 이벤트를 함께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더 이스트라이트 이날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7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에 출연한다. 이들은 공식 데뷔 전에 열린 ‘2016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했던 바, 1년이 지난 후 정식 초청가수로 당당히 무대에 오르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막내 이우진이 마운드에 오르며, 시타자로 발탁된 정사강은 배트를 들고 타석에 들어선다. 팀의 보컬 이은성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제창한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데뷔 10개월 만에 ‘아송페’와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 ‘아송페’ 주최 측과 NC 다이노스 측에 감사하다”며 “더욱 신나는 무대와 멋진 시구·시타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균 연령 16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수준급 연주 실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더 이스트라이트는 지난 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강남역 앞에서 ‘더 이스트라이트의 청소년 공감 행복 프로젝트, Let’s Do It(이하 ‘Let’s Do It’)’으로 거리 공연을 열고 있다.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와 벅스, 더아이콘티비가 공동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하는 ‘Let’s Do It’ 프로젝트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청소년들과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멤버들은 공연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기부 이벤트 등 의미 있는 이벤트를 함께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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