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혜선과 박시후가 티격태격했다.
16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최도경(박시후)에 수리비 2070만 원을 건넸다.
수리비를 받은 최도경은 “이걸 나보고 세라는 겁니까?”라며 “이 돈 어디서 났어요? 혹시 빌렸어요? 사채 같은데서?”라고 물었다. 이에 서지안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최도경은 “이 돈 못 받습니다. 내가 이미 안 받기로 했으니까. 그리고 감당 할 수 있는 자존심 부려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지안은 “사채 빌린 거 아니니까 걱정 말고 받으시죠”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6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최도경(박시후)에 수리비 2070만 원을 건넸다.
수리비를 받은 최도경은 “이걸 나보고 세라는 겁니까?”라며 “이 돈 어디서 났어요? 혹시 빌렸어요? 사채 같은데서?”라고 물었다. 이에 서지안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최도경은 “이 돈 못 받습니다. 내가 이미 안 받기로 했으니까. 그리고 감당 할 수 있는 자존심 부려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지안은 “사채 빌린 거 아니니까 걱정 말고 받으시죠”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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