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SBS ‘백년손님’의 이만기가 병풍을 팔려다 실망했다.
‘백년손님’의 이만기는 집에서 오래된 병풍을 발견했다. 이만기는 보자마자 “비쌀 거 같으니 팔아야겠다”고 골동품 가게로 향했다.
이어 도착한 골동품 가게에서 감정사는 “이건 진품이다. 약 70, 8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기대감을 조성했다. 이만기와 장모,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아내 한수희씨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전문 감정사의 결론은 7만원이었다. 이만기는 “괜히 왔다”고 실망했다. 이후 애지중지 안고 있던 병풍을 차 트렁크에 집어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SBS ‘백년손님’의 이만기가 병풍을 팔려다 실망했다.
‘백년손님’의 이만기는 집에서 오래된 병풍을 발견했다. 이만기는 보자마자 “비쌀 거 같으니 팔아야겠다”고 골동품 가게로 향했다.
이어 도착한 골동품 가게에서 감정사는 “이건 진품이다. 약 70, 8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기대감을 조성했다. 이만기와 장모,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아내 한수희씨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전문 감정사의 결론은 7만원이었다. 이만기는 “괜히 왔다”고 실망했다. 이후 애지중지 안고 있던 병풍을 차 트렁크에 집어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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