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SBS ‘다시 만난 세계’의 여진구와 이연희가 다투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14일 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에서 정원(이연희)은 자신의 그림을 마음에 들어한 출판사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를 지켜보던 해성(여진구)은 “지금 발로 걷어찬게 뭔지 알아? 정신 나간거 아냐?”라며 화를 냈다.
정원은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내가 하기 싫다는데”라고 받아쳤다. 해성은 “대형 출판사에서 그림책을 내준다고 하는데 왜 거절하느냐”고 소리쳤다.
그럼에도 정원은 계속해서 싫다고 고집을 피웠고, 해성은 그런 그를 나무랐다. 앞서 정원은 해성이 사라질 것이란 걸 알았다. 그가 없는 세상은 행복하지 않을 거라며 걱정하는 정원에게는 해성이 가장 중요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14일 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에서 정원(이연희)은 자신의 그림을 마음에 들어한 출판사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를 지켜보던 해성(여진구)은 “지금 발로 걷어찬게 뭔지 알아? 정신 나간거 아냐?”라며 화를 냈다.
정원은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내가 하기 싫다는데”라고 받아쳤다. 해성은 “대형 출판사에서 그림책을 내준다고 하는데 왜 거절하느냐”고 소리쳤다.
그럼에도 정원은 계속해서 싫다고 고집을 피웠고, 해성은 그런 그를 나무랐다. 앞서 정원은 해성이 사라질 것이란 걸 알았다. 그가 없는 세상은 행복하지 않을 거라며 걱정하는 정원에게는 해성이 가장 중요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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