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14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에 패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한우 상품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을 수행했다. 동우와 성열이 높은 점수를 기록해 연승한 가운데 게임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던 성종의 차례가 다가왔다. 동우는 “다 된 인피니트에 성종 뿌리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성종은 적에게 활을 쏴 맞추는 ‘성벽 방어 게임’을 실행했다. 예상대로 그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당황했다. 동우와 성열은 “점점 실력이 나아지는 것 같다”고 응원했다. 성종 역시 진지한 모습으로 노력했지만 팬들은 “진지한데 진짜 못한다”, “이래서 운동을 해야하는 것 ”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기본 점수도 넘기지 못한 성종은 게임에서 패했고 화면에서 모습이 사라지는 벌칙을 받았다. 인피니트는 “투명인간이 된 채로 방송을 마무리할 수 없다”며 투지를 다졌다.
게임을 마친 성종은 “팔이 너무 아프다. 형들에게 맡기겠다”고 말했다. 동우는 “어차피 성종은 버리는 카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이들은 한우 상품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을 수행했다. 동우와 성열이 높은 점수를 기록해 연승한 가운데 게임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던 성종의 차례가 다가왔다. 동우는 “다 된 인피니트에 성종 뿌리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성종은 적에게 활을 쏴 맞추는 ‘성벽 방어 게임’을 실행했다. 예상대로 그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당황했다. 동우와 성열은 “점점 실력이 나아지는 것 같다”고 응원했다. 성종 역시 진지한 모습으로 노력했지만 팬들은 “진지한데 진짜 못한다”, “이래서 운동을 해야하는 것 ”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기본 점수도 넘기지 못한 성종은 게임에서 패했고 화면에서 모습이 사라지는 벌칙을 받았다. 인피니트는 “투명인간이 된 채로 방송을 마무리할 수 없다”며 투지를 다졌다.
게임을 마친 성종은 “팔이 너무 아프다. 형들에게 맡기겠다”고 말했다. 동우는 “어차피 성종은 버리는 카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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