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외국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그의 친구들 독일 3인방이 북한산 등반에 나섰다.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보기 위해서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북한산에 오르는 다니엘과 독일 3인방의 모습을 담았다.
이들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날에 북한산에 올라, 점점 말을 잃어가며 힘들어했다. 제작진은 “여기서 그만하자”고 속내를 털어놨다.
다니엘도 산에 오르며 “이런 제안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웃었다. 독일 3인방은 “분명 멋있는 전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정상에 오른 다니엘과 독일 3인방은 도심 풍경을 보고 “오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것”이라고 감탄했다. 친구들은 환하게 웃으며 만족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외국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그의 친구들 독일 3인방이 북한산 등반에 나섰다.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보기 위해서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북한산에 오르는 다니엘과 독일 3인방의 모습을 담았다.
이들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날에 북한산에 올라, 점점 말을 잃어가며 힘들어했다. 제작진은 “여기서 그만하자”고 속내를 털어놨다.
다니엘도 산에 오르며 “이런 제안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웃었다. 독일 3인방은 “분명 멋있는 전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정상에 오른 다니엘과 독일 3인방은 도심 풍경을 보고 “오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것”이라고 감탄했다. 친구들은 환하게 웃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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