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YJ의 김재중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JYJ의 김재중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그룹 JYJ 김재중이 14일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의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나라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2018년 평창올림픽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며 응원을 시작했다.

이어 자신의 나라에 방문해달라는 팬들의 댓글을 확인했다. 일본과 중국뿐 아니라 페루, 터키,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 김재중의 방문을 희망한 것.

김재중은 “세계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는 것이 느껴져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모두 가고 싶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국 팬들 역시 부산, 포항 등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현재 드라마 촬영 중으로 서울에서 밖에 팬미팅을 하지 못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부산에 꼭 방문하겠다.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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