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문성근이 국정원이 유포한 김여진과의 합성 사진을 접하고 분노했다.
문성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악! 아~ 이 미친 것들. 검찰 조사에 응하겠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링크했다.
그가 링크한 기사는 이날 한국일보가 보도한 기사다.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MB)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좌파 연예인으로 분류한 문화예술계 특정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작업을 했고 합성 사진은 그 작업의 일환이다.
문성근은 오는 19일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피해자로 검찰에 출석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문성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악! 아~ 이 미친 것들. 검찰 조사에 응하겠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링크했다.
그가 링크한 기사는 이날 한국일보가 보도한 기사다.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MB)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좌파 연예인으로 분류한 문화예술계 특정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작업을 했고 합성 사진은 그 작업의 일환이다.
문성근은 오는 19일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피해자로 검찰에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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