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 이준기/ 사진제공=나무엑터스
‘크리미널 마인드’ 이준기/ 사진제공=나무엑터스
‘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가 열정적인 모습으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매사에 집중하며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준기는 대기 시간에도 현장을 계속 지키며 대본을 보고 리허설을 하는 등 ‘열일’을 멈추지 않았다. 감독, 배우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감각과 에너지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끝없이 어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크리미널마인드’에서 NCI 현장 수색 요원 김현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준기는 정의감 넘치는 극 중 캐릭터와 찰떡 같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액션이면 액션, 감정이면 감정 다양한 연기를 연벽하게 소화하며 ‘믿보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크리미널마인드’ 16화에서는 독특하고 특이한 시그니처를 남기는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나서는 NCI 요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NCI 요원들이 불특정다수를 살해하고 있는 유령 살인마를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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