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각 멤버들의 소속사 연합인 프로젝트 레인즈는 14일 SNS 계정을 오픈함과 동시에 개인과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프로필 사진 속 레인즈는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장대현, 주원탁,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김성리, 홍은기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더하며 10월 데뷔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