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 2TV ‘1박 2일’의 촬영이 취소됐다.
KBS 예능국은 14일 텐아시아에 “파업으로 인해 이번주 녹화가 취소됐다”라며 “하지만 결방 또한 확정인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이라고 밝혔다.
KBS는 지난 4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1박2일’ 제작진 6명(유일용, 김성, 박진우, 박선혜, 윤병일, 김슬기라)은 모두 KBS 새노조 조합원이다. 이에 따라 촬영에 차질이 생겼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에 따르면 파업 1주차인 지난주에는 촬영이 완료된 녹화 분량을 간부들이 편집하는 방식으로 정상 방송됐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KBS2에서 방영돼 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KBS 예능국은 14일 텐아시아에 “파업으로 인해 이번주 녹화가 취소됐다”라며 “하지만 결방 또한 확정인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이라고 밝혔다.
KBS는 지난 4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1박2일’ 제작진 6명(유일용, 김성, 박진우, 박선혜, 윤병일, 김슬기라)은 모두 KBS 새노조 조합원이다. 이에 따라 촬영에 차질이 생겼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에 따르면 파업 1주차인 지난주에는 촬영이 완료된 녹화 분량을 간부들이 편집하는 방식으로 정상 방송됐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KBS2에서 방영돼 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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