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웹드라마 ‘마술학교’의 박진영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주목 받고 있다.
박진영은 ‘마술학교’에서 모태솔로 이나라 역을 맡았다. 이나라는 평생 취미를 가져본 적 없고 아버지의 뜻에 수긍하며 수동적으로 살아오다가 우연히 마술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드는 인물.
박진영은 마술을 소재로 한 이번 작품을 위해 촬영 한달 반 전부터 직접 마술 수업을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는
“화면에 나오는 기본적인 마술은 직접 소화하고 싶었다. 일정이 빠듯해도 현직 마술사에게 수업 받으며 연습했다”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음반, 해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마술 연습에 매진하는 박진영의 노력에 제작진도 숨은 박수를 보냈다.
박진영은 가장 어려웠던 장면으로걸어가면서 동전 마술을 시연하는 신을 꼽으며 “손가락이 잘 안 움직여서 NG를 많이 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또 “마술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인물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등장인물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갖고 있어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다”며 귀띔했다.
‘마술학교’는 평인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박진영은 ‘마술학교’에서 모태솔로 이나라 역을 맡았다. 이나라는 평생 취미를 가져본 적 없고 아버지의 뜻에 수긍하며 수동적으로 살아오다가 우연히 마술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드는 인물.
박진영은 마술을 소재로 한 이번 작품을 위해 촬영 한달 반 전부터 직접 마술 수업을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는
“화면에 나오는 기본적인 마술은 직접 소화하고 싶었다. 일정이 빠듯해도 현직 마술사에게 수업 받으며 연습했다”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음반, 해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마술 연습에 매진하는 박진영의 노력에 제작진도 숨은 박수를 보냈다.
박진영은 가장 어려웠던 장면으로걸어가면서 동전 마술을 시연하는 신을 꼽으며 “손가락이 잘 안 움직여서 NG를 많이 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또 “마술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인물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등장인물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갖고 있어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다”며 귀띔했다.
‘마술학교’는 평인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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