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팔로우미S8’/사진제공=패션앤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팔로우미S8’/사진제공=패션앤
홍수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팔로우미8S’에서는 MC들이 ‘가을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가지각색의 개성 있는 셀프 카메라를 공개한다.

홍수현은 헤어스타일 변신을 예고하며 “가을이 오면 여자들이 모두 앓는 마음의 병, 단발병”이라고 설명했다.

미용실로 자리를 이동한 홍수현은 허리까지 오던 긴 머리카락을 자르는 순간이 오자 “나 머리발 아니었을까?”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홍수현은 머리를 자른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자들은 단발이 예쁘다고 말하지만 남자들은 긴 머리가 예뻤다고 말하더라”며 “확실히 남녀가 보는 눈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홍수현의 단발머리 변신 과정이 공개되는 ‘팔로우미8S’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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