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명희, 연출 백수찬) 이연희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다시 만난 세계’ 측은 13일 이연희가 충격을 받은 듯 눈물을 떨궈내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무언가에 놀란 듯 영혼이 나가버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눈물을 글썽이고는 이내 눈물방울을 떨구는 장면이다. 움직일 수 없을 만큼 큰 충격에 빠져 서 있는 그대로 오열을 쏟아내는 이연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연희가 갑작스럽게 주체할 수 없는 울음을 터트린 이유가 무엇인 지, 어떤 아픈 사연이 담겨있는 건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연희는 여진구를 살인 사건의 누명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온 몸을 던져 범인을 잡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진구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언제나 해사하게 웃음 짓던 이연희가 갑작스럽게 눈물을 터트린 이유는 무엇일지, 13일(오늘)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다시 만난 세계’ 측은 13일 이연희가 충격을 받은 듯 눈물을 떨궈내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무언가에 놀란 듯 영혼이 나가버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눈물을 글썽이고는 이내 눈물방울을 떨구는 장면이다. 움직일 수 없을 만큼 큰 충격에 빠져 서 있는 그대로 오열을 쏟아내는 이연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연희가 갑작스럽게 주체할 수 없는 울음을 터트린 이유가 무엇인 지, 어떤 아픈 사연이 담겨있는 건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연희는 여진구를 살인 사건의 누명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온 몸을 던져 범인을 잡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진구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언제나 해사하게 웃음 짓던 이연희가 갑작스럽게 눈물을 터트린 이유는 무엇일지, 13일(오늘)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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