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연출 김상협 극본 송지나 제작 유스토리나인)의 김재운이 “좋은 역할을 만나서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는 소감을 남기고 하차했다.
김재운은이 드라마에서 원성공주(장영남)의 호위무사 후라타이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후라타이는 원성공주를 지키다 송인(오민석)에게 죽임을 당했다. 후라타이는 원성공주의 명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는 송인과 옥부용(추수현)을 죽이려 했으나 되레 송인의 수하들에게 역습을 당했다. 후라타이는 마지막까지 원성공주를 호위하며 격투를 벌이다 송인이 찌른 칼에 맞고 숨을 거뒀다.
김재운은 “’왕은 사랑한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에 후라타이라는 좋은 역할을 만나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더 좋은 모습과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왕은 사랑한다’는 오늘(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김재운은이 드라마에서 원성공주(장영남)의 호위무사 후라타이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후라타이는 원성공주를 지키다 송인(오민석)에게 죽임을 당했다. 후라타이는 원성공주의 명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는 송인과 옥부용(추수현)을 죽이려 했으나 되레 송인의 수하들에게 역습을 당했다. 후라타이는 마지막까지 원성공주를 호위하며 격투를 벌이다 송인이 찌른 칼에 맞고 숨을 거뒀다.
김재운은 “’왕은 사랑한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에 후라타이라는 좋은 역할을 만나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더 좋은 모습과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왕은 사랑한다’는 오늘(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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