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가 이연희의 입술에 키스를 선물했다.
13일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 제작진은 33회, 34회 방송분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정원(이연희 분)은 해성(여진구 분)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주인님 올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한다. 두 사람 사이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어 또 다른 장면에서는 태훈(김진우 분)이 아버지 차회장이 저지른 죄에 대해 죗값을 치루게 하겠다며 해성에게 미안해 했다. 그러자 해성은 차회장이 사고의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이슨(강성민 분)은 정원에게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거냐”라며 이빨을 질끈 깨물더니, 이내 “나를 건드리면 죽여버릴 거야”라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특히 예고편 말미 해성은 버스정류장에서 정원을 향해 “12년 동안 한 번도 생일날 안 챙긴거야?”라고 묻고는 생일선물을 주겠다는 말과 함께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렸다.
여진구와 이연희의 생일선물 키스는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3일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 제작진은 33회, 34회 방송분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정원(이연희 분)은 해성(여진구 분)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주인님 올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한다. 두 사람 사이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어 또 다른 장면에서는 태훈(김진우 분)이 아버지 차회장이 저지른 죄에 대해 죗값을 치루게 하겠다며 해성에게 미안해 했다. 그러자 해성은 차회장이 사고의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이슨(강성민 분)은 정원에게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거냐”라며 이빨을 질끈 깨물더니, 이내 “나를 건드리면 죽여버릴 거야”라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특히 예고편 말미 해성은 버스정류장에서 정원을 향해 “12년 동안 한 번도 생일날 안 챙긴거야?”라고 묻고는 생일선물을 주겠다는 말과 함께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렸다.
여진구와 이연희의 생일선물 키스는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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