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십센치(10cm)가 개최했던 ‘폰서트’ 영상을 SNS에서도 볼 수 있다.
십센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2일 ‘폰서트’ 영상을 공식 SNS에 게재했다. 이 ‘폰서트’는 지난 2일 개최됐다.
‘폰서트’는 휴대’폰’과 콘’서트’의 합성어로 십센치가 직접 만든 단어다. ‘폰서트’는 단 한명만을 위한 단독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동명의 타이틀 곡의 프로모션을 위해 진행된 특별한 이벤트였다.
공개된 영상에선 마치 연인이 영상 데이트를 하듯 권정열의 기타연주와 함께 공연이 펼쳐졌다. 권정열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기도 하며 타이틀 곡 폰서트를 들려주었다.
기존의 공연과는 달리 파격적인 형식과 회당 단 하나의 티켓이라는 콘셉트로 1초만에 매진된 바 있는 ‘폰서트’의 공연 영상에도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규 앨범 타이틀의 콘셉트를 공연으로 구현함으로써 성공적인 팬서비스와 프로모션이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십센치는 최근 정규 앨범 ‘4.0’ 발매 이후 음악 방송과 축제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십센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2일 ‘폰서트’ 영상을 공식 SNS에 게재했다. 이 ‘폰서트’는 지난 2일 개최됐다.
‘폰서트’는 휴대’폰’과 콘’서트’의 합성어로 십센치가 직접 만든 단어다. ‘폰서트’는 단 한명만을 위한 단독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동명의 타이틀 곡의 프로모션을 위해 진행된 특별한 이벤트였다.
공개된 영상에선 마치 연인이 영상 데이트를 하듯 권정열의 기타연주와 함께 공연이 펼쳐졌다. 권정열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기도 하며 타이틀 곡 폰서트를 들려주었다.
기존의 공연과는 달리 파격적인 형식과 회당 단 하나의 티켓이라는 콘셉트로 1초만에 매진된 바 있는 ‘폰서트’의 공연 영상에도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규 앨범 타이틀의 콘셉트를 공연으로 구현함으로써 성공적인 팬서비스와 프로모션이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십센치는 최근 정규 앨범 ‘4.0’ 발매 이후 음악 방송과 축제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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