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나인뮤지스 금조·소진이 신곡 ‘느낌적인 느낌’을 발표한 경다솜을 응원했다. / 사진=각 SNS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나인뮤지스 금조·소진이 신곡 ‘느낌적인 느낌’을 발표한 경다솜을 응원했다. / 사진=각 SNS
그룹 제국의아이들 동준과 나인뮤지스의 금조·소진이 경다솜의 신곡 ‘느낌적인 느낌’을 응원했다.

동준·금조·소진은 지난 7일 경다솜의 디지털 싱글 ‘느낌적인 느낌’ 공개 직후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경다솜의 신곡 커버 이미지와 함께 응원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동준은 “보컬선생님인 경다솜쌤도 앨범이 나왔어요!!! 오늘같은날 듣기 딱인 #느낌적인느낌 스승과 제자가 같은날 같은시간에 심지어 옆이야 크~~~”라는 글을 남겼다. 금조와 소진 역시 “저희 보컬 선생님 앨범 나왔어요! 한 시간 동안 러닝머신 뛰며 노래하기를 시키셨다던 바로 그 선생님입니다. 하하! 제가 쌤 덕분에 라이브 합니다, 사랑해요. 많이많이 들어주세요”와 “노래가 취저네요 레슨 때의 솜생님은 어디가시고.. 핑크솜생님이”라는 글로 각각 경다솜의 새 앨범을 응원했다. 이들은 보컬 선생님과 제자 사이인 특별한 인연을 드러내고 축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다솜은 지난 7일 데뷔 앨범 ‘느낌적인 느낌’을 공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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