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 방송 캡처
/ 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 방송 캡처


방송인 윤정수가 자신의 신체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운동 트레이너 숀리와 만난 윤정수, 김숙의 모습을 담았다.

숀리는 윤정수, 김숙에게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신체 검사를 제안했다. 체중계 위에 올라간 윤정수는 하의탈의까지 하며 무게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검사 결과 ‘과체중과 비만’이 나오자 윤정수는 “기계가 잘못됐다”며 부정했다. 뿐만 아니라 윤정수는 숀리의 요구로 허리 둘레를 공개했다.

윤정수는 “평소에 바지 사이즈 36인치를 입는다”며 자랑했으나 검사 결과 42인치가 나와 충격을 받았다. 김숙은 “대체 언제 이렇게 살이 찐거냐”고 타박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