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보영체가 나온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2일 배우 박보영과 산돌커뮤니케이션이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 개발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올해 안에 서체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창립 70주년에 맞춰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박보영은 “손글씨로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매개체로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가 활발히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지난 2013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아동 2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사랑, 하나 더’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기부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2일 배우 박보영과 산돌커뮤니케이션이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 개발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올해 안에 서체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창립 70주년에 맞춰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박보영은 “손글씨로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매개체로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가 활발히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지난 2013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아동 2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사랑, 하나 더’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기부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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