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황민현이 출연해 넘치는 매력과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인다.
독보적인 애교로 ‘윙크요정’이라 불리는 박지훈은 “실제 성격은 무뚝뚝한 편”이라며 의외의 상남자 성격을 고백했다. 이에 박지훈은 상남자임을 증명하기 위한 허벅지 씨름에 자신있게 도전해 팀내 피지컬 담당 강다니엘과 맞대결을 펼쳤다.
워너원 데뷔 당시 센터 자리를 두고 1,2위를 다퉜던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센터’는 과연 누가 차지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고전 예능 게임 배우기에 나선 워너원은 ‘치맛바람으로 촛불 끄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복불복으로 입게 된 치마의상마저 완벽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김재환은 수줍게 순백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뜻밖의 몸 개그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공연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워너원은 MC 은혁과 ‘쏘리 쏘리’ 합동무대를 펼치며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뽐내 현장을 감탄케 했다.
‘오빠생각’은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황민현이 출연해 넘치는 매력과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인다.
독보적인 애교로 ‘윙크요정’이라 불리는 박지훈은 “실제 성격은 무뚝뚝한 편”이라며 의외의 상남자 성격을 고백했다. 이에 박지훈은 상남자임을 증명하기 위한 허벅지 씨름에 자신있게 도전해 팀내 피지컬 담당 강다니엘과 맞대결을 펼쳤다.
워너원 데뷔 당시 센터 자리를 두고 1,2위를 다퉜던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센터’는 과연 누가 차지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고전 예능 게임 배우기에 나선 워너원은 ‘치맛바람으로 촛불 끄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복불복으로 입게 된 치마의상마저 완벽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김재환은 수줍게 순백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뜻밖의 몸 개그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공연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워너원은 MC 은혁과 ‘쏘리 쏘리’ 합동무대를 펼치며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뽐내 현장을 감탄케 했다.
‘오빠생각’은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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