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아이 캔 스피크’의 현장 스틸은 가족 같은 분위기 속 치열하게 몰입하는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김현석 감독의 섬세한 디렉션을 집중하여 경청하고 있는 나문희와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내내 배우들이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였던 김현석 감독은 미국 청문회 촬영 현장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몰입도 높은 디렉션으로 미국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한국 배우들은 물론이고 외국 배우들까지 몰입하는 현장을 만들었다.
미국 청문회 신에 대해 나문희 배우는 “김현석 감독과 주변 스태프들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주어서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 김현석 감독이 보여준 신뢰에 더욱 잘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우러나왔다”며 제작진의 배려 속 온전히 연기에만 혼신의 힘을 쏟았던 현장을 회상했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촬영 전부터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원칙주의 공무원 민재 역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 이제훈이 촬영중 틈틈이 감독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다. 이제훈은 “김현석 감독님이 있었기에 좋은 영화가 있었기에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었다”며감사한 마음과 함께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아이 캔 스피크’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아이 캔 스피크’의 현장 스틸은 가족 같은 분위기 속 치열하게 몰입하는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김현석 감독의 섬세한 디렉션을 집중하여 경청하고 있는 나문희와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내내 배우들이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였던 김현석 감독은 미국 청문회 촬영 현장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몰입도 높은 디렉션으로 미국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한국 배우들은 물론이고 외국 배우들까지 몰입하는 현장을 만들었다.
미국 청문회 신에 대해 나문희 배우는 “김현석 감독과 주변 스태프들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주어서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 김현석 감독이 보여준 신뢰에 더욱 잘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우러나왔다”며 제작진의 배려 속 온전히 연기에만 혼신의 힘을 쏟았던 현장을 회상했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촬영 전부터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원칙주의 공무원 민재 역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 이제훈이 촬영중 틈틈이 감독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다. 이제훈은 “김현석 감독님이 있었기에 좋은 영화가 있었기에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었다”며감사한 마음과 함께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아이 캔 스피크’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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