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최시원)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공명) 등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김예원은 항공사 승무원 ‘하연희’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하연희는 화끈하고 쿨한 성격의 소유자로 강소라가 연기할 백준과 막역한 친구 사이다. 영화 ‘써니’에서 호흡을 맞춘 강소라와 다시 한번 연기를 펼치게 돼 이들의 특별한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혁의 사랑’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JTBC ‘욱씨남정기’를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