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엑소 카이, 김진경 주연작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연출 박기호, 극본 박선자 권기경)가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카이)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1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숲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은 카이와 김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로의 어깨가 살포시 맞닿아 있는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끈다. ‘봄’은 극중 김진경이 맡은 역할의 이름.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소년과 소녀의 눈부신 풋사랑이 기대감을 높인다.
시경은 극 중 엄마를 속인 댓가로 시골로 전학 오게 된 ‘천방지축’ 고교생이다. 반면 김봄은 어딘가 어둡고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는 학교 공인 ‘아웃사이더’다. 서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안단테’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를 통해 카이와 김진경이 그릴 봄빛 로맨스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힘든 겨울을 이겨내고 마침내 새싹을 틔워 내듯이 때로는 가슴 뛰고, 때로는 가슴 저릿한 청춘들의 눈부신 성장기가 펼쳐질 ‘안단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단테’는 오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카이)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1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숲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은 카이와 김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로의 어깨가 살포시 맞닿아 있는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끈다. ‘봄’은 극중 김진경이 맡은 역할의 이름.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소년과 소녀의 눈부신 풋사랑이 기대감을 높인다.
시경은 극 중 엄마를 속인 댓가로 시골로 전학 오게 된 ‘천방지축’ 고교생이다. 반면 김봄은 어딘가 어둡고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는 학교 공인 ‘아웃사이더’다. 서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안단테’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를 통해 카이와 김진경이 그릴 봄빛 로맨스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힘든 겨울을 이겨내고 마침내 새싹을 틔워 내듯이 때로는 가슴 뛰고, 때로는 가슴 저릿한 청춘들의 눈부신 성장기가 펼쳐질 ‘안단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단테’는 오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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