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열린 아동 빈곤 퇴치 모금운동에 참여했다.
이는 박해진의 중국 팬클럽인 ‘해풍‘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모금 행사에 참석을 신청하자 이를 알게 된 박해진이 팬들의 뜻에 동참하고자 1000만원을 기부하며 참여하게 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4월에는 중국 팬클럽 ‘해풍’이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 개선을 위해 중국 녹화재단에 나무 520그루를 기부하자 팬들의 행보에 동참하며 나무 6000그루를 추가로 기부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상해 아동복지센터를 후원하기 시작한 박해진이 올해까지 중국에 기부한 액수는 7억원에 달한다”라며 박해진이 기부와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했다.
앞서 박해진은 사회복지 분야에 공헌한 바를 높이 평가 받아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해진은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SBS 드라마 ‘사자’를 준비 중이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이는 박해진의 중국 팬클럽인 ‘해풍‘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모금 행사에 참석을 신청하자 이를 알게 된 박해진이 팬들의 뜻에 동참하고자 1000만원을 기부하며 참여하게 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4월에는 중국 팬클럽 ‘해풍’이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 개선을 위해 중국 녹화재단에 나무 520그루를 기부하자 팬들의 행보에 동참하며 나무 6000그루를 추가로 기부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상해 아동복지센터를 후원하기 시작한 박해진이 올해까지 중국에 기부한 액수는 7억원에 달한다”라며 박해진이 기부와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했다.
앞서 박해진은 사회복지 분야에 공헌한 바를 높이 평가 받아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해진은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SBS 드라마 ‘사자’를 준비 중이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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