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조승희의 무결점 미모가 돋보이는 대본리딩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11일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애간장’에 출연중인 조승희의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승희는 연핑크 컬러 오버핏 자켓을 착용, 유니크한 안경을 머리 위에 얹어 러블리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걸그룹 다이아 출신 조승희는 극 중 화려한 칠공주 이력을 가진 영어교사 ‘백나희’ 역을 맡아 성인 신우(이정신 분)의 동료 교사로서 또 다른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 이날 대본 리딩이 진행되는 동안 캐릭터에 걸맞는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애간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추리로맨스다. 첫사랑을 10년간 잊지 못하는 남자가 10년 전 과거로 타임슬립, 현재의 자신과 맞닥뜨리며 펼치는 운명과의 한판 승부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2월 방송 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11일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애간장’에 출연중인 조승희의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승희는 연핑크 컬러 오버핏 자켓을 착용, 유니크한 안경을 머리 위에 얹어 러블리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걸그룹 다이아 출신 조승희는 극 중 화려한 칠공주 이력을 가진 영어교사 ‘백나희’ 역을 맡아 성인 신우(이정신 분)의 동료 교사로서 또 다른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 이날 대본 리딩이 진행되는 동안 캐릭터에 걸맞는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애간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추리로맨스다. 첫사랑을 10년간 잊지 못하는 남자가 10년 전 과거로 타임슬립, 현재의 자신과 맞닥뜨리며 펼치는 운명과의 한판 승부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2월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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