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제공=메이져세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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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설립한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쇼그맨이 미국 뉴저지의 교민들을 대상으로 개그 공연을 펼쳤다.
쇼그맨은 개그맨 박성호·김원효·김재욱·정범균·이종훈 등의 개그맨들이 뭉친 개그 공연단. 이들은 지난 9일 미국 뉴욕 뉴저지 버겐퍼포밍아트센터에서 1200여명의 교민들을 대상으로 개그, 춤, 마술, 노래, 분장쇼, 슬랩스틱 등이 어우러진 개그 공연을 선보였다.
쇼그맨 관계자는 “이번 쇼그맨의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미국 투어 공연이다. 이번 투어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쇼그맨과 더욱 풍성한 공연을 준비됐다”라고 밝혔다.
쇼그맨과 김영철은 오는 16일 미국 LA에 있는 2000석 규모의 엘에이씨어터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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