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SBS ‘다시 만난 세계’ 속 박진주가 친구들을 향해 이시언에게 고백받았다고 알렸다.
앞서 신호방(이시언)에게 고백을 받은 홍진주(박진주)는 길문식(신수호)과 정정원(이연희)에게 조심스럽게 이를 털어놨다
홍진주는 신호방의 프러포즈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다만 자신의 경험이 아니라 아는 언니가 겪은 일이라고 했다.
정정원은 대수롭지 않게 “프러포즈 멋있는데?”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진주는 흥분하며 “프러포즈는 아니다”고 화를 냈다.
그러자 홍진주는 “프러포즈라고 치자. 다음 날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 건 뭐야?”라고 물었다. 정정원은 “밀당(밀고 당기기)”이라고 답했다. 더 흥분한 홍진주는 “나한테 왜?”라며 무심코자신의 이야기란 사실을 들켰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9/2017090722220118927-540x898.jpg)
앞서 신호방(이시언)에게 고백을 받은 홍진주(박진주)는 길문식(신수호)과 정정원(이연희)에게 조심스럽게 이를 털어놨다
홍진주는 신호방의 프러포즈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다만 자신의 경험이 아니라 아는 언니가 겪은 일이라고 했다.
정정원은 대수롭지 않게 “프러포즈 멋있는데?”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진주는 흥분하며 “프러포즈는 아니다”고 화를 냈다.
그러자 홍진주는 “프러포즈라고 치자. 다음 날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 건 뭐야?”라고 물었다. 정정원은 “밀당(밀고 당기기)”이라고 답했다. 더 흥분한 홍진주는 “나한테 왜?”라며 무심코자신의 이야기란 사실을 들켰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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