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영화 ‘구세주:리턴즈’ 배우와 감독 / 출처=네이버 브이(V) 라이브 캡쳐
사진=영화 ‘구세주:리턴즈’ 배우와 감독 / 출처=네이버 브이(V) 라이브 캡쳐
영화 ‘구세주:리턴즈’ 감독 송창용이 ‘구세주’ 시리즈에 대해 “모두 비관적으로 내다봤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에는 ‘구세주:리턴즈’의 감독과 배우들이 출연해 ‘인생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창용 감독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사실 ‘구세주’ 시리즈는 2006년, 2009년에 이어 올해 8년 만에 세 번째 시리즈가 개봉한다. 송 감독은 “처음 신이와 최성국이 주연을 맡았던 구세주 1편을 모두 망할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내게 중요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구세주:리턴즈’ 출연자들은 “‘구세주’는 정통 코미디 영화다. 이번 추석은 ‘구세주’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요청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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